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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 제시카 왓슨, 세계 일주 항해를 마치고 시드니로 귀환

Jessica Watson jessica-watson-arrives-in-sydney

10대의 단독 항해자, 제시카 왓슨 (Jessica Watson)이 그녀의 서사시적인 210일간, 7개월의 세계 일주 항해를 마치고 육지로 돌아왔습니다. 퀸즐랜드 출신의 16세 소녀, 제시카는 2009년 10월 18일 시드니를 떠나 2010년 5월 15일 3pm (AEST) 몇분 전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해안을 밟았습니다.

Large crowds flocked to the Sydney Harbour foreshore to welcome the teenager home.

Large crowds flocked to the Sydney Harbour foreshore to welcome the teenager home.

Dozens of boats joined Watson for the final leg through the harbour.

Dozens of boats joined Watson for the final leg through the harbour.


그녀는 오늘 그녀의 단독으로, 멈추지 않고, 아무런 도움도 없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 항해, 서사시적인 23,000 해리(약 38,000 km)의 긴 여행을 완료했습니다. 수많은 환영 인파에 몹시 감격한 제시카는 "저는 매순간을 즐겨왔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를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라며 그녀의 시드니로의 지연된 입항을 언급했습니다. 

Watson's yacht Ella's Pink Lady

Congratulations Jessica

짧은 바지와 재킷을 입은 제시카는, 예정보다 2시간 이상이 더 걸려서 수백개의 보트들로 둘러쌓인 그녀의 요트 Ella's Pink Lady를 타고 시드니 항구로 들어왔습니다. 경적 소리로 그녀의 항구로의 입항과 그녀의 역사에 남는 긴 여행의 끝을 표시했습니다. 카메라맨들은 그녀가 해안을 밟고 핑크 카펫으로 올라설 때 떼를 지어 몰려들었고 수천명의 관중들은 그녀에게 갈채를 보냈습니다.

Welcome Home Jessica Welcome Home Jessica

국무총리와 NSW 주지사도 참석해 거대한 꽃다발로 환영받는 제시카와 악수를 했습니다. 국무총리는 10대 항해자 제시카 왓슨을 "호주의 새로운 영웅" 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제시카는 관중들에게 그녀는 아무것도 특별하지 않고 "저는 꿈을 믿는 평범한 소녀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관중들에게 "꿈을 가지고 꿈을 믿고 열심히 일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제시카 왓슨의 항해는 아쉽지만 기록으로 등록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몇몇 야망있는 부모들이 그들의 4살 된 아이를 행운과 기도로 부두에서 배를 떠밀어 보내는 것을 단념시키기 위해서 18세 이하의 사람들을 위해서 세계 기록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16세 소녀가 세계 일주 항해를 완료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3일 후, 5월 18일에 17세가 되는 소녀, 제시카 왓슨의 세계 일주 항해를 완료하고 무사히 돌아온 것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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